제작년 여름 코로나를 앓으면서 항생제를 일주일간 복용하고 변비가 시작되었습니다. tv에서만 보던 토끼똥이 나오더라구요.

이러다가 괜찮아지겠지하고 크게 신경을 안썼는데 점점 더 잘 안나오게 되었어요 

전에는 청국장같은 걸 먹으면 다음날 그래도 길게 나오곤 했는데 이제는 뭘 어떤 것을 먹어도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나도더라도 치약 짜듯이 겨우 한덩이 누고 맙니다 

변이 차는 느낌이 들고 견디기 어려우면 소금물 관장을 합니다 

장이 꽉 막혀 있으니 위도 않좋아지더라구요

이렇게 장이 아예 움직이질 않은 겨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?